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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염증상 및 요도염 원인 치료
요도염증상
요도염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요도의 분비물이나 배뇨 시 통증, 요도의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요도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요도염 증상으로 우선 요도분비물을 들 수 있습니다. 급성 요도염에서는 요도구가 빨갛게 부어 오르면서 많은 고름이 섞인 분비물이 나오게 됩니다. 소변을 볼때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빈뇨나 배뇨곤란 및 혈뇨를 동반하는 요도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급성 요도염을 잘 치료하지 않게되면 만성으로 이행되는데, 요도염 증상은 급성보다 가벼워 점액성 분비물이 소량 나오게 되며 배뇨통도 줄어들게 됩니다.
요도염 원인
요도염 원인은 성관계를 통해서 전염이 되는 성병의 하나로 임균에 의해서 감염되는 임균성 요도염과 구분하기 위하여 비윰균성 요도염이라고 부릅니다. 혹은, 그냥 요도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요도염 원인균을 찾기가 쉽지는 않은데 보통 마이코플라즈마, 트리코모나스, 클라미디아 등이 대표적인 요도염 원인균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화학적이나 기계적 외상이나 요로의 이물, 요도협착 및 전립선염을 앓은 후에도 요도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도염 치료
요도염증상이 있더라도 많은분들이 수치심때문에 치료를 미루다가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도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서둘러 병원을 방문하시어 상담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도염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주위 농양, 부고환염 등을 초래할 수도 있으며 후유증으로는 요도협착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대 여성(남성)도 함께 요도염 치료를 꼭 받아야 하며 여성분들의 경우 병이 진행이 되면 자궁질부염이나 비후성자궁질부미란, 재발성방광 요도염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항생제 사용이 가장 일반적인 요도염 치료법이며 원인균에 따라서 적용되는 항생제가 다를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 및 치료에 따라야 합니다.
요도염증상으로 인해 항균제 복용을 하는 기간에는 성관계를 금하고 술이나 커피 등의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상추 생즙이나 연근생즙은 배뇨통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보리를 달인 물에 생강즙과 꿀을 섞어 마시면 요도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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