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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펀펀비치 다녀왔어요 ^^

٩(๑•̀o•́๑)وو 2014. 9. 3. 08:28


9월 1일부터 아이들이 개학이였답니다.
개학하는 아이들에게 마지막 방학선물로
지난주 목요일에 워터파크를 다녀 왔네요. ㅎㅎ


늦게 워터파크 펀펀비치를 다녀온 이유는...

8월 초에 큰애가
경주에 있는 워터파크를 다녀왔었는데요.
얘기를 들어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는 한번도 못탔다고 하더군요. ㅠ


그래서, 휴가가 끝난 8월 말의
평일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꺼란
계산(?)하에 목적지를
워터파크로 정했답니다. ㅎㅎ

이번 여행은 짧지만 좀 색다른 여행이였는데요.
워터파크를 태어나서 처음 갔었고,
아이들 엄마를 빼고 처음으로
아이들과 여행을 갔답니다.


팔에 착용하고 있는 것은
코인팔찌라는 것인데요.
워터파크 펀펀비치내에서
돈대신 사용할 수 있다네요. ㅎㅎ

이런게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참.. 재미없게 살았나봐요. ㅋㅋ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얘기입니다만..
실내에서 찍은 사진은 없답니다. ㅠㅠ

왜냐하면...
짊을 봐줄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핸드폰이나 지갑 등
모든 소지품을 놔두고 입장했답니다.
죄송합니다.. (__)


암튼..
제 예상대로 워터파크 펀펀비치에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더군요.

놀이기구 타고 싶을때
올라가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을정도 였답니다. ^^


참고로..
제가 다른 워터파크를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펀펀비치가 다른곳에 비해서는
크기가 적을것 같은데요.

다행히도 저희 애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라서 그런지
노는것에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를 원한다거나
놀이기구의 종류면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을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부분은 다른분의 블로그를
참고하도록 하세요~~

결과적으로는...
내년에도 워터파크에 놀러가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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