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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갈비뼈에 통증을 느낄 때가 있는데요. 혹시나 갈비뼈에 금이 간건 아닌가 의심이 되신다면 지금부터 현재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갈비뼈 금갔을때 증상과 좋은음식,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갈비뼈 금갔을때 증상

우리 몸의 내장기관을 보호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갈비뼈는 큰 사고의 충격에서만 금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운동 등으로 인해 충격이 가해지면 갈비뼈에 금이 갈수 있습니다. 



갈비뼈는 폐를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갈비뼈금갔을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통증인데요 숨을 쉬는 것 조차 힘들 정도로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답니다. 또한, 가만히 앉아 있어도 통증을 느끼고, 일상생활이 힘들어 질 때는 직접 확인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갈비뼈 금갔을때 좋은음식

홍화씨

뼈에 아주 좋은 특효약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홍화씨는 칼슘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멸치, 우유보다 칼슘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어 뼈를 재생시켜주고, 골절부위를 치료하는데 효능이 있을뿐 아니라 고관절,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미역

면역체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칼슘이 풍부한 미역은 골격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또 해조류에는 인이 풍부하여 골절치료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견과류

호두, 잣, 아몬드 등과 같은 견과류에 풍부한 마그네슘 성분이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신장 기능에도 효과가 뛰어나 체력 증진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간식삼아 조금씩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골

사골은 예로부터 뼈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어 뼈가 안좋으신 분들은 사골을 한번쯤은 드셔보셨을듯 합니다. 사골을 푸욱 우려내면 엉기는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는 관절에 특히 좋은 교질 성분으로서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가시오가피

가시오가피는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약재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가시오가피에는 아칸토사이드D라는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부러지거나 금이 간 뼈에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가시오가피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키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두

자두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보론이 뼈 형성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자두를 먹으면 뼈가 잘 붙고 금이 가거나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뼈가 붙고 새로 자라는데 도움을 준다고도 합니다. 자두가 제철인 여름에 챙겨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갈비뼈 금갔을때 치료방법

발목이나 팔목과 달리 갈비뼈는 특정부위이다 보니 깁스를 하지 못하는데요.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뼈가 붙기를 기다려야합니다. 외부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갈비뼈가 틀어지지 않도록 심한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뼈에 금이갔다면 일단 온찜질을 해주어서 통증을 줄여주고,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생활하는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할 경우에는 복대를 사용하고,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갈비뼈 금갔을때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얼릉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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